| 제목 | 타이어 공기압만 잘 관리해도 연비가 개선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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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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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만 잘관리해도 5%의 연비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어요." 4일 타이어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연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 가운데 하나가 타이어의 ^^회전저항^^이다. 회전저항은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공기, 노면 등과 마찰을 일으키며 주행을 방해하는 것으로, 회전저항이 클수록 연비는 나빠지고, 회전저항이 적을수록 연비는 좋아지기 마련이다. 한국타이어[000240]가 동일한 차량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타이어 회전저항 지수가 45일 때 연비는 14.0㎞/ℓ에 불과했지만, 그 지수를 25로 줄이자 15.5㎞/ℓ로 연비가 향상됐다. 이같이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 회전저항은 타이어의 공기압 및 무게, 자동차 하중, 노면의 상황, 속도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운전자들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적절한 수준으로 맞춰줌으로써 연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공기압이 적정 수준 이하로 낮아질 경우 연료소모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바람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수준으로 맞춰준다면 연비는 5%까지 개선될 수 있다"며 "공기압이 높을수록 연비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타이어에 공기를 많이 넣을 경우 탑승자는 ^^딱딱한 승차감^^을 감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실리카(SiO2)를 넣은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도 연비를 개선하는데 적지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리카를 첨가할 경우 탄성이 유지하기 때문이다. 실리카가 첨가된 타이어는 타이어 회정저항을 줄여 5% 가량 연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 타이어와 비교할 때 최대 30% 이상 가격이 높다는 게 단점이다. 한편 타이어 업계도 자체적으로 회전저항을 낮추고 타이어의 무게를 줄임으로써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초저연비 친환경 타이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경우 최근 타이어 중량은 15% 가볍고, 회전저항은 25% 이상 줄어 연비 개선 효과가 최대 3%에 이르는 타이어를 개발, 현재 상용화를 준비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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