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제23차 정기총회 성료>

부산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사장 박명규) 제23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23일에 동래구 온천동 소재 메리움 금강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부산광역시 교통관리과 박종배 과장님, 이경삼 계장님,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신동재 회장님을 비롯하여 울산조합 정승철 조합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이날 국회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신 우리조합 명예고문이신 나성린 국회의원님, 김희정 국회의원님, 배덕광 국회의원님이 축전을 보내주시는 등 15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명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업계 마진과세 제도 전환 및 대기업 진출 저지 관련 등 시시각각 변화되는 정책 및 당면 과제를 직시하여 우리업계에 필요한 성장 요인이 된다면 권익수호를 위해서 매진해야 될 것이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미래시장 개척에 도전하자.”며 단합과 동참을 강조하였다.

또한 신동재 전국연합회장은 “비록 마진과세 제도전환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매입세액공제축소율이 철회되어 2016까지 9/109로 연장하는 결실을 얻었으며 지속적으로 마진과세 입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며 또한 대기업의 중고차매매업 진출 저지를 위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연장을 추진하는 등 우리업계 귄익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그간의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축사를 가름하였다.

이어 총회를 통해서 해마다 우리업계 발전에 기여한 회원 및 매매사원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2부 행사로 2014년도 결산승인,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과 기타 부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등 원안대로 가결하였으며 아울러 박명규 이사장은 “매매사원 자질향상 및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해서 직업전문학교를 통해 일정기간 수료 후 취업하는 교육시스템을 조성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부산카"가 회원사 매출신장을 위한 강력한 매물정보사이트로 다변화를 모색하는 등 대단지 조성을 통한 안정된 기반 속에서 회원 권익을 창출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며 올 한해의 조합비전을 제시하면서 정기총회를 성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