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의 중고차매매시장인 신평자동차매매단지(운영위원장 김창현)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가 중고차 매매단지 최초로 전체 상품차량에 대하여 3개월 5천Km 프리미엄 올! 보증서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제(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리미엄 올! 보증서비스는 설명에 따르면 "JME ALL WARRANTY" 로서 소모품을 제외한 일체의 차량부품에 대하여 신차급 보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타사 연장보증서비스에서는 보상해 주지 않는 차량의 일반부품까지 보상해주는 전담보 다보증서비스다. 예를 들어 엔진부품인 터보차저, EGR밸브, 공전속도제어장치, 냉각수온도센서, 흡기온도센서 등과 미션부품인 솔레노이드밸브, 인히비터스위치, 입/출력축속도센서는 물론이고 일반부품인 에어백모듈, 산소센서, 배기매니폴드와 전기자동차의 충전구절연레벨, 구동축전지격리레벨, 접속단자 등의 부품들이 보상된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24시간 365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프리미엄 올! 보증서비스 시행과 관련하여 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전국 250개 지정 정비망을 통해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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